흑인이웃 오인사살한 경찰관 재판서 증언한 美20대, 총맞아 숨져

미국 텍사스주에서 전직 백인 여성 경찰관이 흑인 남성을 침입자로 오해해 총격을 가한 사건의 증인이 총에 맞아 숨졌다. 증인의 사망이 흑인 남성 총격 사건과 관련돼 있는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6일(현지시간) BBC에 따르면 전직 운동선수 겸 사업가인 조슈아 브라운(28)은 지난 4일 밤 텍사스주의 한 아파트 단지를 지나던 중 달리는 차에서 쏜 총에 맞아 숨졌다.   

브라운의 죽음이 이번 재판에 증인으로 섰던 일과 관련됐는지에 주목이 쏠리는 이유다. 하지만 경찰 조사 결과 이번 사건이 재판과 관련 있다는 단서는 아직 나오지 않았다고 BBC는 전했다.   

[출처: 중앙일보] 흑인이웃 오인사살한 경찰관 재판서 증언한 美20대, 총맞아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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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사건은 이슈화가 좀 됐는데 이런 뒷일도 있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