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학부모 갑질에
애새끼들은 말을 안듣고
통제도 안되고...
 
 이 모든게 제대로된 시스템 없이
선생이 모든 걸 부담하는 구조였는데..
선생의 교권이 추락하니 제대로 돌아가는 시스템이 없는 셈이라 

우리나라는 걍 무슨일이 생겨도 대충 담임이
대충 다 때우는 구조

이걸 미국식으로 바꾸든지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미국 학부모들은 학교에서 연락올까봐 겁나하는 구조임..

우리처럼 학부모가 수시로 이래달라 저래달라 갑질하는 구조가 아니라

오히려 부모에게 책임을 더 묻는 쪽임..

미국 영화나 드라마 보면 교감이나 교장이 부모 불러다가 
이야기하는 장면과 같이...

그런 구조로 가야함..

지금 빠르게 학교문화가 변해가는데 시스템이 너무 못따라가서 
선생만 고달픈 구조임...

애새끼가 통제가 안되면 학부모를 진짜 뻔질나게 불러다가
학부모를 괴롭게 만들어야 부모가 좀 더 애한테 신경쓰지 않을까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