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힘의 논리'라는 생각이 듭니다.

일본이 옛날에 한국에 몹쓸 짓 한 것이 맞고,

일본이 지금도 그것을 부정하려 하며 없었던 일로 만들려고 개수작 부리는 것도 맞습니다만


옛날 영국, 프랑스, 독일, 스페인, 미국 등 열강들도 식민지나 여기저기에 몹쓸 짓 많이 했죠.

그리고 제대로 사죄 안하고요. 역사를 온전히 가르치지도 않습니다.

우리는 독일을 예로 들지만, 독일도 영국, 프랑스 같은 강호국에나 배상했지

아프리카 쪽이나 약소국한텐 제대로 배상 안했습니다.


일본도 마찬가집니다.

약소국이었던 한국을 깔보고 과거를 없었던 일로 무마하려 했습니다.

하지만 한국은 이례적이게도 수십년 만에 영국, 프랑스에 비견될 정도로 강국으로 성장했습니다.

그러다보니 목소리가 커지고, 일본도 무시하기 힘들게 된 거죠.

만약 우리가 60년대마냥 여전히 힘이 없었다면, 목소리 내긴커녕 그대로 무시당하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결국은 힘의 논리 같아요.

나라가 힘이 있어야, 뭐든 목소리를 갖게 되는 것 같습니다.


요약 - 크킄... 힘.. 힘을 갖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