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기존 플래그십 브랜드 'G·V' 시리즈를 없애고 새롭게 내놓은 야심작 'LG 벨벳' 후면에서 회사명과 동그란 웃음 얼굴을 닮은 LG 고유의 로고까지 빼는 초강수를 둔다. 내년 흑자전환을 내건 스마트폰 부활을 위해선 무엇이든 시도하겠다는 의지를 내비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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