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의 한국전쟁 참전용사 Michel Ozwald

 

대사관으로부터 편지와 마스크를 받은데 대해:

"그게 날 행복하게 해줬어요. 기대치 않았던 일이죠.

프랑스에서는 참전용사에 대해 별로 이야기하지 않아요.

한국전쟁이 70년 지난 후 참전용사들이 마스크가 없을 때 그들은 함께 싸웠던 노인들을 생각해 줬어요.

그들이 우리를 잊지 않았고 그게 날 감동시켰죠, 왜냐면 세월은 흘러가니까.

나는 이미 늙은이가 됐고, 세상에, 덕분에 즐겁고 마음이 훈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