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천안의 한 아파트가 지하주차장 이용 관련 협조 안내문을 단지 내에 부착하면서, 여성 운전자들을 배려해 남성들이 지하 2층부터 차를 세워달라는 취지의 내용을 포함해 일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논란이 일었다. 






내가 저 업계를 좀 알아서 한마디 해보자면,

일개 민원엔 저렇게 대응이 안됨.

이기적인 조직이 단체 민원을 넣었거나, 사회생활 경험 전무한 아줌마가 동대표 회장으로 있으면 저런게 자주 나옴.

그런 아줌이 동대표 회장으로 있다는 건 비슷한 무리가 추대했기 때문이지 절대로 뭔가 실행력이 있다거나,

기타 능력이 있어서가 아님.

가령 일개 민원에 움직이는 경우는 소장이 지 몸만 아는 병신이거나 경력이 거의 없는 상태일 확률이 높음.

이런 둘이 만나게 되면 저런 일이 발생되는 것은 너무 뻔한 일.

아무리 생각해도 병신짓거리인데 버젓이 저런게 시행이 된다?

그 결과의 원인에는 반드시 위에 나열된 병신 조건이 맞아 돌아감.

레알임 

저런 미친자들의 행동에는 특효약이 있는데, 책임여부를 반드시 물어야 함

시행 후 발생되는 일에 대해서는 반드시 발의자들이 책임을 지겠다는 서면에 동의를 해라 하고 선을 그으면,

그 어떤 누구도 그 책임을 지려는 자가 나오질 않음.

책임을 질 사명감이 있는 자리도 아니거니와, 그 정도 책임감을 가지고 있는 자의 머리에선 저런게 나오지도 않음.

그래서 소장이 경력이 있고, 줏대가 있어야 저런 짓거리에 공문 복사해서 게시하는 짓거리가 미연에 방지되는 것.

하지만 월급쟁이의 사명감만 있는게 현직의 현실.

아파트 세대 하나 가지고 있는게 벼슬인 줄 아는 인간들이 우리의 생각보다 훨씬~~ 많다는 것.

그것이 모든 패악과 갑질 무개념의 원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