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기준이 바로 국방예산이다. 강하고 현대화된 군을 만드는 데는 많은 돈이 들어간다. 문재인 정부 초기에는 국방예산이 40조 원, 집권 3년차인 올해에는 50조 원까지 증가했다. 연평균 7.5% 증가한 건데, 이명박, 박근혜 정부 시절에는 4~5% 정도였다. 세계군사력 순위를 평가하는 GFP(Global Firepower)에 따르면 3년 전만 해도 세계 순위 11위였던 대한민국의 군사력이 올 1월에는 7위, 지난 3월에는 6위까지 올라갔다. 문재인 정부가 힘을 통한 평화를 줄기차게 추진하고 있다는 사실을 보여주는 잣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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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보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