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직판장·온라인몰서 방사성 물질 오염 산나물 판매"






원전 사고가 발생한 일본 후쿠시마(福島)현이나 인근 지역에서 방사성 물질에 오염된 산나물이 시판된 것으로 알려졌다.

기무라 신조(木村眞三) 일본 돗쿄(獨協)의과대 준교수(방사선위생학)와 후쿠시마시의 특정비영리활동법인(NPO법인) '후쿠시마 30년 프로젝트'가 직판장이나 인터넷 거래사이트 등에서 거래되는 산나물을 분석한 결과 여러 종에서 방사성 물질 세슘이 검출됐다고 도쿄신문이 1일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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