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대통령의 G7 회의 초청은 사전 조율 없이 나왔습니다.

 

문재인 대통령도 그제(31일) 아침 언론을 통해 처음 들었습니다.



그런데 이런 깜짝 초청이 깜짝 수락으로 이어졌습니다.



하루 만인 어젯밤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에서 문 대통령이 초청을 수락한 겁니다.

 

당초 중국을 의식해서 고민이 깊어질 거란 예상이 많았는데, 의외의 속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