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찬 대표는 3일 최고위에서 "국회법에 따라 5일에 국회의장단을 선출하도록 하겠다"라며 "다음 주에는 상임위 구성도 완료하고 3차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와 각종 민생법안 심의를 착수해 일하는 국회의 모습을 보이겠다"고 말했다.

그는 "법에 따라 국회 문을 여는 것이 협상과 양보의 대상이 될 수 없다"면서 "개원 국회에서부터 발목을 잡아서는 안 된다는 국민의 열망이 높다"고 통합당의 태도를 비판했다.

김태년 원내대표도 "주사위는 던져졌다. 법이 정한 날짜에 국회를 연다"면서 "5일 국회 문이 열리면 아무리 아우성을 쳐도 일하는 국회를 위한 개혁의 발걸음을 멈추게 할 수 없다"고 말했다.


ㅋㅋㅋㅋㅋㅋ

https://news.v.daum.net/v/202006031026389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