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재/기업은행 감독]
"국내 배구에 크게 영향을 끼친 선수고 당연히 들어와서 하는 거 괜찮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재영과 이다영 쌍둥이 자매에 이어 김연경까지 흥국생명 유니폼을 입을 경우 팀간 전력차가 심해질 수 있다는 걱정의 목소리도 나왔습니다.

[김종민/한국도로공사 감독]
"다른 팀 감독으로서는 좀 힘들죠. 차이가 많이 나버리기 때문에 싱거운 게임이 될 수도 있고…"


외국인용병보다 더 강한 국내 선수라 김연경팀이 넘사벽 되서 밸런스 ↗망 되는 걸 걱정함.

복귀하면 사실상 타팀보다 용병+1 쓰는 효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