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로 몽이애들이 7주가 됐습니다.
요즘은 애들사진찍기가 쉽지않습니다 겁나 빠르게 움직여서 마구찍다보면 한장 걸리는거 아니면 자고 있다거나 쉬고 있는걸 찍게 됍니다. 중간에 보시면 송이가 몽이 애들 젓도 먹이고 난리입니다..
그나마 이젠 몽이애들은 건사료를 먹습니다 송이녀석 무른변때문에 설사에좋타는 사료로 통일 됐습니다. 어지간하면 마더엔 베이비사료를 먹여야하는데 송이가 아무래도 걸리고 모 애들도 잘먹는편이고 그럭저럭 키튼사료니 괜찮을듯해서 일단 이사료로 갈까합니다. 송이 애들도 3주반정도 됐습니다 이젠 출산박스를 나와 살살 걸어다닙니다
슬슬 얘네들 전용 낮은 화장실을 준비해야합니다 ㅎㅎ 얘네들도 부디 쉽게 갔으면 하는데 ㅎㅎ
몽이애들은 이젠 큰애들 화장실을 사용합니다. 무작정 많이 화장실을 늘리긴 좀 그래서 많이 큰화장실 3개를 이용중인데 화장실 들어갈려면 애들이 들어가기엔 입구가 좀 높은편이긴한데 잘도 올라가서 부지런히 감자와 맛동산을생산합니다.  6녀석이 싸대는거라 부지런히 치워야합니다. 전엔 벤토나이트를 쓰다가 천천히 두부모래를 석어쓰면서 바꾸는 중이엇는데 애들은 첨부터 두부모래를 써서 애들이 거부감없이 잘 사용해줘서 고맙습니다. 하루에 나오는 감자와 맛동산양이 생각보다 만만찮습니다 벤토나이트 썻으면 좀 힘들엇을지도 쿨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