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씨는 자신의 지인과 사이가 좋지 않은 B씨에게 앙심을 품고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사건 현장 주변 폐쇄회로(CC)TV를 확인해 당시 A씨와 B씨가 서로 1m 간격을 둔 채 마주 보고 지나간 것을 확인하고 둘 사이에 신체 접촉은 없었던 것으로 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