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병원에서 

메르스 전염병이 번져나갔다는걸 

정부에서 감출때

박원순 시장이 나서서 언론에 발표해줬기에 

다행이었습니다.




박원순 시장이 서울 시장이 아니었다면,

많은 사람들이 촛불을 들었던

춥지만 평화로웠던 

2016년 겨울 광화문이

최루액과 물대포로 

난장판이 되었을지도 모르고 

많은 사람들이 다쳤을지도 모릅니다.




박원순 시장이 있어서,

다행이었습니다.




부디 편히 쉴 수 있으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