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서울 정문영 기자]  최근 안희정 전 지사 모친상에 조화를 보낸 문재인 대통령 등을 “무책임하다”고 소리친 데 이어, 박원순 서울시장의 장례를 ‘서울시장(葬)’으로 치르기로 한 결정을 비판하거나 조문에도 참석하지 않겠다는 둥 정의당 의원들이 보이는 일련의 정치행보에 대한 볼멘소리가 무성하다.

특히 류호정 장혜영 등 젊은 여성 초선의원들이 지나치게 젠더적 편향성에 갇힌 나머지 정치적 판단에 한계를 보이는 등 분별력이 크게 떨어진다는 지적이 나오는 가운데, 정의당을 아예 진보계열에서 아웃시켜야 한다는 비판마저 나오고 있다.

실제 SNS에서는 정의당 지지 철회 캠페인이 벌써부터 본격화되는 분위기다.

역사학자 전우용 교수는 10일 페이스북을 통해 “조문하기 싫은 거, 이해한다. 조문을 안 하겠다고 떠들어서 정치적 의사를 표현하고 싶은 것도, 이해한다”며 “하지만 ‘하고 싶은 것’과 ‘해도 되는 것’조차 분간 못 하는 건, 좀 한심하다”고 일축했다.

출처 : 굿모닝충청(http://www.goodmorningcc.com/news/articleView.html?idxno=235028) 


아직도 정의당 손절 안하신 분 없죠? 전 16년부터 접었습니다.


정의없는 정의당, (심상)정의 당 아주 치가 떨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