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선 영조의 무덤인 원릉은 파묘된 자리에 조성되었다. 즉 남이 무덤을 썼다가 이장한 자리에 무덤을 만든것

- 대한민국의 실효지배 영역내에 있는 조선왕릉 중 최북단에 위치한 왕릉은 인조의 장릉이다.

- 인조의 장릉은 이장을 하였는데 이장 전 자리에서는 무덤에 화재가 발생하고 뱀과 전갈이 나타났다.

- 서삼릉 권역에 있는 조선왕릉 중 효릉은 유일하게 민간인에게 공개되지않은 능이다. 사유는 위치가 축협부지라서

- 태조의 건원릉은 유일하게 봉분이 잔디가 아닌 억세로 마무리되어있다.

- 선릉과 정릉을 관람하기 위해서는 분당선 선정릉역이 아니라 분당선/서울 지하철 2호선의 선릉역으로 가야한다. 선정릉역에는 입구가 없다.

- 강남구는 원래 한강의 배후습지였다. 즉 비만 오면 홍수가 나는 곳이였다는 것

- 경부선(수도권 전철 1호선) 금천구청역의 개칭전 역명은 시흥역이였다. 거짓말은 아닌것이 소재지가 서울특별시 금천구 시흥동이였기 때문이다. 다만 경기도 시흥시로 갈 사람들이 많이 낚이기는 했다고 한다.

- 조선왕릉 중 선릉과 정릉에만 시신이 없다. 다만 선릉의 경우 성종의 시신만 없다. 임진왜란 당시 왜군이 도굴했기때문

- 한강 밤섬에는 원래 주민이 거주를 했었다.

- 성수대교는 정말 놀랍게도 진입부와 진출부를 제외하면 서울특별시 성동구 옥수동 관할이다.

오늘은 이걸로 끝
더 생각이 안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