짤은 사건과 무관하고 이해를 위해 넣음.

시내버스 타고 가고 있는데
옆에 앉은 분이 신발을 벗고 앞좌석에 올림.
양말 신은 발이 좌석 손잡는 부위에 닿음.
위생이 중요한 시기라 눈쌀이 찌푸려짐.

어느 정도 춘추도 드신 50대 이상으로 보이는데
발 올린걸 보면 정신연령은 낮지 않을까 생각듬.

어떻게 하면 저 분 기분도 안상하고 발 내릴 수 있게 만들까 생각해봐도
뉴스에서 본 마스크 안낀 분이 오히려 큰 소리를 내는 장면들이 떠오름.

그 때 어떻게 해야 덜 기분 나쁘게 50살 대우 해주는 것처럼 느껴질까 의견 좀 주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