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v.daum.net/v/20120604172529082

지난달 초 급성심근경색(심장마비)으로 숨진 고(故) 진기범 전 기상청 예보국장(향년 55세)이 2009년 3월 11일부터 지난 1월 9일까지 기상청 예보국장 재직 시절 사용한 휴가는 일주일에 불과했다. 지난해 365일 중 실제로 출근한 날짜만 333.5일이다


8년전 기사입니다

지금 비오는 거만 봐도 폭우 쏟아졌다가 몇분 뒤에 가랑비오는데 이걸 정확하게 예보하라는건 좀 가혹하지 않나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