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시간 사용 후 남기는거라 짧아유

흰색샀는데 딱 겉모습 봤을땐 걍 브론즈 사는게 나았을 것 같은데?
하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흰색이 너무 무난해서 색상은 조금 과감해도 좋을 것 같아요

착용할때 첨에 감이 안잡혀서 해맸는데 귓구멍에 끼는게 아니라 연골에 딱딱한 부분을 걸치는 식이더라고요
그래서 귓구멍 보단 귀 자체의 크기에 영향을 많이 받을 것 같아요

저는 귓구멍이 작은 편인데 막상 버즈라이브는 잘 맞는 편이었습니다
엄청작은게 아니라면 사이즈 걱정은 안하셔도 되요


가장 중요한 ANC(노캔)와 음질!
은 제가 막귀인데다 무선이어폰이 처음이라 잘 모르겠는데 그냥저냥 들을만 합니다
맨날 커널 유선 쓰다가 넘어오니까 소리가 특이하게 들리긴 하네요

ANC은 오픈형에 구현됐다보니 없다고 보시는게 편해요
전혀 못느끼다가 끄면 아 그래도 켜는거랑은 차이가 있구나 싶은 정도 입니다
차폐가 안되다보니 창문열고 에어컨 트는 느낌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