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이모부 형제분이 돌아가셨다..

평소 건강하셨다가 컨디션 안좋아지셔서, 사시는 곳이 지방이라 그쪽 병원에서 간단히 진료보고 딱히 문제를 못찾아서 약타드셨다가 안나으셔서 다시 수도권 병원으로 입원하셨는데, 파업한다고 진료도 제대로 못받고 그냥 계시다가 돌아가셨다.
진짜 ㅈ같다 십새끼들

하... 어렸을때 자주 놀러갔던 집이고, 컴퓨터도 처음 조립해서 맞춰주셨던분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