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 이슈 갤러리 같이 보고 싶은 유머 글이나 이미지를 올려보세요!
URL 입력
-
계층
혐 or 후방) 고등학교 축제
[94]
-
계층
스무살, 현 세계랭킹 1위인데 아무도 모름.jpg
[39]
-
계층
폐지 줍줍
[8]
-
유머
이화영부지사 검찰청술자리 cctv근황
[17]
-
지식
ㅈ망각 터졌다는 오픈소스 커뮤니티
[20]
-
계층
한국 지하철에서 인종차별 받았다고 착각하는 상황.
[19]
-
연예
강한나 배우 새로운 프로필 사진
[13]
-
연예
엔믹스 해원, 설윤 워크돌 민간 조리원편
[13]
-
유머
전설로 남을 중딩의 PPT
[22]
-
계층
결혼 출산율 높이는 방법
[15]
이미지 업로드중입니다
(1/5)
URL 입력
ㅇㅇㄱ 지금 뜨는 글
- 계층 ㅇㅎ) 은근히 부담된다는 여사친과의 소풍 [19]
- 유머 외국인이 기겁한다는 게등딱지 비빕밥 [31]
- 지식 19) 무려 남녀 3만명이 인정한 자극체위 Top.3 [16]
- 이슈 현재 ㅈ됐다는 치킨값 근황 [38]
- 연예 오빠, 이거 유료서비스에요. [14]
- 계층 ㅇㅎ. 가슴 큰 여자를 선호하는 남자 특징 [24]
우리곰주님
2020-08-16 00:32
조회: 6,119
추천: 20
이번 집회는 오히려 큰 기회입니다.이번 집회에 꽤나 좋은? 그림이 나왔네요. 오히려 큰 기회일 수 있습니다. 오늘의 대규모 집회는 그 동안 정부차원에서 해 온 방역 노력을 무위로 돌리는 행위이며, 기존의 숱한 의인들의 노력을 바탕으로 자신들이 질병 청정지역에서 살아왔음을 인지하지도 못하고 애써오신 의인들의 노력을 처절하게 짓밟는 행위이며. 전 세계적인 질병 사태에 대한 경각심 없이 막연한 진영 논리에 매몰되어 이성적 판단이 불가능한, 일명 '나라를 팔아먹어도' 그 쪽을 지지하는 노년층의 어리석음이 드러나는 행위였습니다. 오늘의 집회로인해 우리나라는 그간 질본을 중심으로 애써온 모든 노력이 무위로 돌아갈 가능성이 대단히 높아졌습니다. 매우 안타깝고, 앞으로 벌어질 상황이 두렵지만 덕분에 그네들의 어리석음이 어떤 결과를 불러오는지를 직접적인 자료를 바탕으로 추궁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정부는 지금까지의 수동적 검진 방식이 아닌 오늘 집회의 참석자를 위주로 공격적인 검진을통해 그들의 어린 행동이 어떤 결과를 불러일으켰는지를 만천하에 공개해야합니다. 공개 과정은 이미 신뢰할 수 없는 언론에 정보를 줄 것이 아니라 정부차원에서 최대한의 역량을 동원해서 국민들에게 직접 정보를 전달하는 형태가 되어야하며 해당 과정에서 언론이 사실을 왜곡할 어떤 빌미도 주지 않는 담백한 사실만을 전달해야합니다. 그것만으로도 지금껏 막연한 과거의 향수에 젖어 현재를 바라보지 못하고 수구매국 집단을 '보수'라고 여기던 어린 노년들이 입을 닫게 만드는 효과가 생기며, 그들의 어리숙한 의사를 등에 업고 날뛰던 수구세력의 지지기반을 일거에 무너뜨리는 단초가 될거라 생각합니다.
EXP
960,689
(67%)
/ 1,008,001
우리곰주님
THEY CAME FIRST for the Communists, and I didn't speak up because I wasn't a Communists. 나치는 우선 공산당을 숙청했다. 나는 공산당원이 아니었으므로 침묵했다. THEN THEY CAME for the Jews, and I didn't speak up because I wasn't a Jew. 그 다음엔 유대인을 숙청했다. 나는 유대인이 아니었으므로 침묵했다. THEN THEY CAME for the trade unionists, and I didn't speak up because I wasn't a trade unionist. 그 다음엔 노동조합원을 숙청했다. 나는 노동조합원이 아니었으므로 침묵했다. THEN THEY CAME for the catholics, and I didn't speak up because I was a Protestant. 그 다음엔 가톨릭 교도를 숙청했다. 나는 개신교도였으므로 침묵했다. THEN THEY CAME for me, and by that time no one was left to speak up. 그 다음엔 나에게 왔다. 그 순간에 이르자, 나서 줄 사람이 아무도 남아 있지 않았다. - 마르틴 니묄러(Martin Niemoeller) “나는 당신의 사상에 반대한다. 그러나 당신이 당신의 사상 때문에 탄압을 받는다면 나는 당신의 편에 서서 싸울 것이다.” - 팡세. The Legend of Zelda - Breath of the Wild Ever Quest WOW The Witcher 3 THE LAST OF US Part 1, 2 Monster Hunter Frontier Cyberpunk 2077 DC Universe Onlin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