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는 2차대전중 미국은 핵무기 개발을 위해서
 
 1939년 맨하튼 계획을 발족한다.


 
 -맨하튼 계획 총책임자  레슬리 드로브스 소장-
 
 아 큰일입니다. 
 
 우라늄 분리를 위한 원심분리기 건설에 대량의 구리가 필요한데.
 
 전시상황이라 구리수급이 어렵습니다.



 

 





 그거 큰일이군. 
 
 맨하튼 계획은 무조건 성공해야해.

 구리말고 대체품은 없나?










 

 구리대신 은을 쓰면 되긴한데..
 
 들어가는 양이 너무 대량이라 엄두가 안납니다.














 얼마나 필요한데?

 





















1만톤이 넘게 들어감니다...
 
 너무 현실성이 없으니 시간이 더 걸리더라도 구리를 좀더 확보해서..














 그정도면 그냥 은으로 해.













 
 잘 못 들었습니다?
















 그냥 은으로 하라고.
















 당시에 원심분리기 제작에 대량의 구리전선이 필요했고.

 전시상황에서 군수물자인 구리의 부족하자 
 
 미국은 연방재무부 금고에 보관중이던 은을 사용해서 건설을 완료했다..

 이때 사용된 은의 양은 1만 3천톤.....

 이 은으로 쳐바르기 계획은 Y-12 라고 이름 붙었고.

 여기에 맨하튼 프로젝트 예산의 절반이 들어갔다.







 잘 들어라 x밥들아.

 구리가 모자라면 은을 쓰면된다.

 세상에 돈으로 안 되는 것은 없다. 다만 돈이 적을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