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발생 신규 확진자 역시 20일 72명, 21일 55명 등으로 이틀째 두자리 규모를 유지 중이다.

단 박 장관은 "주말에는 대체로 진단검사 건수가 줄어드는 점을 감안하면 아직 안심하기엔 이르다"고 말했다.

이어 박 장관은 "전체 확진자 중 60세 이상 어르신 비중은 40%내외로 여전히 높다"며 "직장에서의 감염도 계속 발생하고 있으며 특히 사람 간 접촉이 많은 상담업무 사업장의 감염위험이 증가하고 있어 주의를 요한다"고 당부했다.

https://news.v.daum.net/v/202009220858114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