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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게이트 RPG(대표 지원길)의 블록버스터 핵앤슬래시 MMORPG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로스트아크가 암살자 직업군의 신규 클래스 ‘리퍼’의 정식 업데이트를 실시 했다고 29일(화) 밝혔다.

리퍼는 ‘블레이드’, ‘데모닉’에 이어 암살자 직업군에서 전직을 통해 선택이 가능한 세 번째 클래스로 대거를 주 무기로 사용하며 은신과 기습에 특화된 플레이 스타일을 가지고 있다. 리퍼는 다른 클래스에 비해 방어력이 낮기 때문에 섬세한 조작을 필요로 하지만 ‘은신’으로 몸을 숨긴 상태에서 그림자와 분신으로 적을 교란하고 다양한 공격 스킬을 적절히 조합해 사용하면 탁월한 공격력을 자랑한다.

리퍼의 전투 스킬은 크게 3가지로 구분된다. 먼저, ‘단검 스킬’은 단검을 사용해 베고 찌르는 형태의 공격으로 단검에 독을 발라 다양한 효과를 추가하는 등 트라이포드 조합이 가능하다. ‘그림자 스킬’은 전투를 돕는 그림자를 소환해 적들의 주의를 분산 시키거나 함께 공격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급습 스킬’은 높은 데미지를 입히는데 특화된 스킬로 리퍼 고유의 아이덴티티 ‘페르소나’와 연계하여 사용하면 이를 극대화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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