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중 갑자기 퇴근하는 무리뉴











??? 어디 가...?







???



급똥으로 화장실 간 다이어 선수 찾으러 간 거 였음ㅋㅋ





첼시와의 카라바오컵에서 1:1 무승부 후 승부차기로 승리한 토트넘












경기 후 인터뷰

가야 될 때는 가야 된다는 다이어

 



무리뉴 인터뷰


기자 "무리뉴, 후반전 다이어에게 무슨 일이 있었는지 말해줄 수 있나요?..ㅋㅋ"











Yes, ㅋㅋ...ㅋㅋ 당신도 피치를 떠날 정도인 그에게 무슨 일이 벌어졌는지 상상할 수 있지 나도 알고 있었고 그저 가능하면 빨리 싸고 오라고 말하고 있었어.










왜냐하면 더 이상 교체 자원이 없었고 1명이 부족한 상태였으니까 이건 그가 인간의 허용 범위를 넘어선 결과라고 봐. 바로 2경기 연속 풀로 뛰면서 완전 탈수 증상을 보이고, 지치고, 근육에 에너지가 없는 상태. 
당연 그는 목요일에 뛰지 않을 거야 왜냐하면 내가 그를 반 죽여 놓을 거거든.










"다이어 얘기 또 할게요, 근데 당신도 오줌 쌀 때 누가 어깨너머에 있다고 생각하면 좀 그렇지 않나요?"

문제는 단순 오줌이 아니었다는거지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다른 뭔가 였군요? yeah? 오줌보다 더 심각한?ㅋㅋ" 

Yep. ㅋㅋㅋ










"방금 당신이 그를 반 죽여 놓을 거기 때문에 목요일에 뛰지 않을 거라고 했는데 이 대목이 흥미롭네요. 차후 다이어에 대해선 어떻게 할 건가요 집에서 휴식이라도 취하게 할 건가요?"

 

Nah, no 그는 우리 트레이닝 그라운드에서 회복을 할 거야 그래야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최상의 조건이 되니까 물론 내일 팀 전체가 우리 시설에 모일 거야. 난 아예 선수들을 기다리면서 여기 머물면서 드레싱 룸에서 자는 것도 생각했어 근데 숙소에 가서 쉬고 또 선수들은 회복을 하는 게 더 나을 것 같아. 물론 지금 우리에겐 벤치에 있었던 자원도 있었고 심지어 그 중 몇 명은 집에 있었기 때문에 목요일에 뛸 수도 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