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중권 전 동양대학교 교수가 자신을 야권의 대선주자 후보에 끼워넣은 언론 보도를 거론하며 어리둥절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진중권 전 교수는 29일 자신의 SNS에 한 인터넷 매체 기사 링크를 게재하면서 "나도 모르는 사이에 보수 야권의 후보로 대선에 출마 당했다"라고 말했다.


진 전 교수가 올린 기사는 김종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과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 홍준표 무소속 의원과 함께 진 전 교수를 '보수야권 대선주자'라고 지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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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inews24.com/view/13037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