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동용 의원은 “엄마 찬스가 아니였다면 아들이 서울대 연구실에서 실험을 할 수 없었던 것은 물론, 연구물에 부당하게 공동저자로 표기되지도 않았을 것”이라고 했다.

나경원 전 의원과 윤 교수는 서울대 82학번 동기다. 윤 교수 역시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개인적 친분이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아들 김씨는 연구실 참여 과정뿐만 아니라 이후에도 여러 편의를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https://news.v.daum.net/v/20201020070601188?x_trkm=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