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경원 남편, 작은아버지 있는데 3대독자로 6개월 방위




나경원 후보의 남편 김재호 판사는 3대 독자로 방위 판정을 받았습니다. 여기서 3대 독자라고 하면 최소한 할아버지,아버지의 형제가 없이 오로지 아들 하나만 있어야 합니다. 그런데 나 후보의 남편 김재호 판사에게는 작은 아버님이 엄연히 생존해 있습니다.

아버지에게 형제가 있다는 사실은 독자가 아니므로, 이런 경우 3대 독자로 6개월 방위 판정을 받을 수 없습니다. 나 후보 측에서는 "김재호 판사의 할아버지가 개성 분인데 작은할아버지와 이북에서 각각 월남해 부산과 인천에 따로 정착해 이산가족이 됐다, 이후 생사를 확인할 길이 없어 따로 호적을 만들었다"고 해명했는데, 결국 박원순 후보에게 '호적 쪼개기'라고 비난한 나경원 후보도 호적 쪼개기를 통해 남편이 6개월 방위로 병역을 마친 셈입니다. 


https://www.nocutnews.co.kr/news/885348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110201420121&code=910110




나도 처음 알았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