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화 이후 친구들끼리 장난으로

눈썹이 어떠하고 입술이 어떠하니 병신이로구나

광대가 어떠하고 콧망울이 어떠하니 또라이로구나

하는 장난 좀 쳤었던 영화 입니다










김혜수 이쁨







이쁨

















누나 비켜









말, 선비, 갓, 칼, 개멋짐







난 보면서 천원짜리에 있는 퇴계이황 생각나던데








암튼 이름이 날리니까 왕도 찾아옴









비, 선비, 술, 분위기, 성공적


















역적 등장











이자가 역적의 상이다



























범 상인 김종서에게 죽인 범을 선물로 보낸 수양대군








내가 왕이될 상인가 
















헤롱이를 여기서 보게 될 줄이야









진형이 실명 됨








팽헌의 이 트롤짓으로 역사가 바뀌게 됨









사실을 알게 된 내경








상극의 대립








드디어 얼굴도 모른체 위협을 가한 자가 누군지 보게 된 내경








한명회에게 저주를 퍼부음

이 아저씨도 참 악역에 잘 어울리는 배우인듯





































이후 수양대군의 대사

저 자는 자기의 아들이 저리 절명할 것이라는것을 알고 있었으려나.... 난 몰랐네만...







한명회 찾아옴








처음으로 밝은 낮에 한명회의 얼굴을 본 내경은 한명회의 관상을 봐준다











확실히 배우들은 젊을때 중년때 노년때 분위기가 확 달라지는듯

살인의 추억때인 2003년의 송강호는 이런 분위기를 낼 수 있었을까?

낸다고 해도 어울렸을까?





영화 관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