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태경 국민의힘 의원은 21일 북한군의 공무원 피격사건과 관련해 "북한의 통신을 들으면서 왜 우리 군은 해양수산부 공무원이 살아 있을 때 북한에 우리 국민을 돌려달라는 통신을 안했을까 하는 안타까움이 더 커졌다"라고 밝혔다.

하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누군가는 당신을 잊지 않고 기억하고 있다는 것을 서해바다가 그분께 전해주길 소망한다"며 이렇게 말했다.

또 한번 미필 인증

https://news.v.daum.net/v/20201021210240965?x_trkm=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