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카자흐스탄·칠레 정상과 통화..오는 27일 스위스에서 WTO사무총장 선출예정

문재인 대통령이 연일 각 나라 정상들과 전화통화를 하며, 세계무역기구(WTO) 사무총장 선거에 나선 유명희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문 대통령은 이날까지 모두 13개 나라 정상과 통화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5시30분 카심 조마르트 토카예프 카자흐스탄 대통령에게 전화를 걸어 "차기 WTO 사무총장은 다자무역체제의 신뢰를 회복시킬 수 있는 역량과 비전을 갖춘 후보가 선출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유 본부장이야말로 선진국과 개도국 간 첨예한 이해관계를 조정하고 WTO 개혁을 성공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후보다"고 강조했다.

내년 카자흐스탄 누르술탄에서의 WTO 각료회의의 성공을 최우선 과제로 내세우고 있는 토카예프 대통령은 우리 후보의 최종 라운드 진출을 환영했다. 그는 "유 후보가 많은 국가들로부터 폭넓은 지지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최종 라운드에서 유 후보의 선전을 기원한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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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v.daum.net/v/20201022184504615현재 대통령, 총리, 강경화 장관등 TF팀을 만들어 하는데 까지는 모든 노력을 하고는 있는데 EU(27개국)가 친중 후보를 민다는 얘기가 파다하고 중국이 아프리카 후보를 밀고 있고 일본은 한국만은 결사적 반대 상황이라 어렵지만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는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