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수처 : 고위공직자의 직무 관련 부정부패를 수사·기소하는 독립기관. 약칭은 '공수처'이다.

1998년 당시 한나라당 이회창 총재가 권력형 부패범죄 처벌을 위해 고위공직자비리수사처를 신설해야 한다고

주장한 이래,


2002년 노무현 대통령, 2016년 문재인 대통령의 대선공약으로 제시되었다. 우여곡절끝에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신설에 대한 법안이


2019년 12월 30일 국회를 통과,


2020년 1월 7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되었으며,


2020년 7월 신설될 예정이다.


이라면서요.



언제까지 "당"같지도 않은 국민의심한테 끌려다니시나요. 언제까지 예의를 차리실 건가요.


10월 26일이 되면 "공수처" 시작 할 수 있나요? 확언 하시나요?


박범계 의원이 개정안까지 올렸잖아요. 국감 끝나면 바로 하실 건가요?


그러면 공수처 할 수 있나요? 솔직히 답답합니다!! 언론과 손 잡을 생각은 접으시고 언론과 등을 지더라도


공수처 시작부터 해야한다고 생각하지 않으신가요? 당신들을 믿고 찍어준 내 표는...어디로 갔나요.


너무나도 안타깝고 답답한 마음에 글을 써봅니다.


믿는 만큼 찍어드린 만큼 보여주세요. 이젠 더 이상 울고 싶지 않습니다.


목소리 내기도 힘든 한 사람의 당원으로써 넋두리를 써봅니다.


※ 본 내용은 이메일로도 "그 분"께 보낸 내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