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감서 ‘정치인’ 추미애 작심 비판
“추 장관 수사지휘권 발동은 위법
검찰총장은 장관의 부하 아니다
임기는 국민과 약속, 소임 다할 것”
추 “총장은 장관 지휘받는 공무원”

7년 전 윤석열의 귀환-.

10월 22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의 대검찰청 국정감사장에선 2013년 10월 21일 서울고검 국감장의 상황이 재연됐다. 국정원 댓글 사건 특별수사팀장(당시 여주지청장)에서 검찰총장으로 신분이 바뀐 것을 빼고는 그해의 데자뷔였다. 전국에 생중계되는 국감장에서 윤 총장은 추미애 법무부 장관의 수사지휘권 박탈 조치, 검찰 학살 인사 등에 대해 작심하고 직격탄을 날렸다. 일각에서는 “윤석열의 야성이 돌아왔다”고 말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25/00030459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