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6 당일 밤, 부산과 마산에서 민주화 시위가 계속되자
술자리에서 차지철 경호실장은 경남 지역민에 대한 집단학살을 쉴세없이 부추겼고,
대통령인 다카키 군은 시위가 계속되면 김영삼 의원의 지역기반인 경남 시민들을 다 죽여버리기로 결정했다.
다행히 그날 밤 결정한 대학살이 실행되는 일은 없었다.
대학살을 부추긴 녀석과 하겠다던 녀석이 같이 황천길로 가버렸기 때문이다.

잘 알려지진 않았지만 김재규 장군이 탕탕절에 잘한건 
다카키 군을 사살한 것도 있지만 경남 사람 수십만명을 살린거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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