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32/0003040003?sid=100

최인호 더불어민주당 수석대변인은 28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출범과 관련해 “늦어도 무조건 11월까지는 (공수처장 후보자) 인사청문회도 다 마치고 공수처장 임명과 관련해서는 모든 절차를 끝내야 된다”고 밝혔다.

최 수석대변인은 이날 KBS 라디오 <김경래의 최강시사> 인터뷰에서 “이번 주에는 국회의장님의 소집으로 공수처장 추천위원회의 회의가 열려야 된다”며 “주말부터라도 공수처장과 관련된 논의가 시작되어야 된다”고 말했다.

최 수석대변인은 국민의힘의 라임·옵티머스 특별검사 도입 요구에 대해선 “공수처 출범과 관련해서는 어떠한 협상이나 딜은 있을 수가 없다”면서 “공수처 출범 그 자체에 충실해야 된다”고 했다.

이어 “라임 사건이나 옵티머스 사건은 검찰이 수사에 착수한 상태이기 때문에 검찰에 맡겨야 한다”며 “혹시나 검찰의 문제라든지 국회의원의 문제라든지 금융당국의 고위공직자의 문제에 있어서 의혹이 풀리지 않는다고 하면 빠른 시간 안에 구성된 공수처가 그 의혹에 대한 수사를 맡으면 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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