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전작을 안해봐서 전작이랑 비교는 불가

일단 그래픽은 유비답게 수려한 편이며 근미래라는 배경도 오픈월드에 잘 녹여냄.
해킹이라는 부분도 다른게임에서는 경험하지 못한 신선한 부분이고 오픈월드 내 모든 npc들을 내 팀으로 영입해서 조종할 수 있다는 부분이 굉장히 매력적임.

하지만 npc를 영입한 다음 보유한 스킬을 임의대로 커스터마이징 할 수 없어서 능력 좋은 npc를 찾기위해 길에 가만히 서서 지나가는 모든 사람들을 계속 해킹하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됨.

가장 큰 단점은 '나'라고 인식하고 육성할만한 주인공 캐릭터가 없다보니 몰입감이 많이 떨어짐.

스토리는 별로 진행을 안해봤지만 액션도 별로고 해킹 시스템도 그렇게 다양하지 않아서 하다보면 결국 거기서 거기일게 뻔해서 별 흥미가 안생김

총평 : 메타크리틱이 낮은 이유가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