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v.daum.net/v/20201030000824331

"졸업사진을 꼭 치마입고 찍을 필요 있나요?"


'얌전한 디자인의 원피스나 투피스 치마 정장.' 공식처럼 이어지던 여대생들의 졸업사진 복장이다. 하지만 최근 몇 년새 여대생들의 졸업사진 의상 트렌드가 바뀌고 있다.

치마 대신 바지를 입고 화려한 화장과 머리 손질도 지양하고 있다. 일각에서는 이를 두고 불필요한 치장 비용을 줄이자는 여성들의 젠더 감수성이 반영됐다는 평가도 나오고 있다.

지난 2월 연세대를 졸업한 김모(여·24세) 씨는 지난해 가을 바지 정장에 넥타이를 매고 졸업사진을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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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지가 입고 싶은대로 입은걸 젠더감수성 막 이래 -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