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각국이 바다의 이름을 표기할 때 기준으로 삼는 국제수로기구의 표준 해도집에 동해나 일본해와 같은 명칭 대신 번호로 표기하는 새로운 방식이 도입됩니다.

1929년 초판이 나온 '해양과 바다의 경계'는 동해를 일본해라고 표기했으며, 일본은 이를 근거로 동해의 명칭이 일본해라는 주장을 고수해왔습니다.


일본해'에서 '동해'로 수정한 아르헨티나 매체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