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어준 뉴스공장에 셀트리온 서정진회장이 출연한 사연



<셀트리온 서정진회장님>

국내 주식부자 1위, 세계 굴지의 제약회사.
창업한지 20년 밖에 되지않는 신생기업이지만
불굴의 의지로 자수성가한 세계적 사업가.

마치 코로나 19를 예비한 기업처럼
올해안에 코로나 치료제 개발완료를 목표로
그래서 내년초에는 치료제 출시하여
국민불안을 해소하겠다는 셀트리온의 성공을 기원합니다.

셀트리온의 코로나 치료제를 대한민국 외교역량을 제고하는

공공재로 쓰겠다는 애국심에 감동받았습니다.

대한민국에서 사업을 했기에 성공할 수 있었다는

마지막 멘트도 좋았습니다.

 

힘내라 대한민국!



방송 끝나고...

 

서정진:정의원 배고픈데 해장국 먹자

정청래:나 바빠서 안 돼요. 혼자 드세요.

 

김어준:회장님 머시써요. 다음에 고기 사주세요.

서정진:좋아 그럼 다음에 날짜 잡자구. 

 

정청래:날짜는 내가 알아서 잡을테니..그때 봐요. 

 

서정진회장은 아무 방송에 안 나가는데

김어준 총수가 하도 나에게 부탁을 해서...

(셀트리온 창업 전부터 대학 과선후배로 형님동생)

 

 

정청래:형님 뉴스공장에 나가요.

서정진:알았어, 나갈께. 

 

김어준을 업어키운 정청래

언제까지 김어준을 보살펴야 하나? 

 

오늘 방송 다 내 덕이야...

김어준, 나를 그만 좀 개로펴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