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이미지는 "윤석열 장모 주가조작 의혹" 검색하면 볼 수 있음)



(노컷뉴스 기사)
https://news.v.daum.net/v/20201126050300415

재판장·변호인만 알던 정보, 대검에 보고돼
'공판전략'이라지만..개인정보 검찰 수뇌부 공유
검 "전체 리스트 확보 절대 아냐"..사찰 프레임 지적
문무일 당시 '동향수집' 없앴는데..업무관행 문제도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윤석열 검찰총장 직무집행을 정지하며 근거로 내세운 비위 혐의 중 '판사 사찰'을 둘러싸고 법무부와 대검의 프레임 싸움이 치열해지고 있다.

대검 측에서는 문제가 된 판사의 정보가 "공판검사들 사이 이미 알려진 것"이었고 "(사법농단) 피해 당사자가 재판을 맡은 것으로 볼 여지도 있었다"며 정보 수집 목적이 정당했음을 주장하고 있다. 하지만 CBS노컷뉴스 취재결과 문제의 정보는 재판 과정에서 방청객들이나 언론에 공개되거나 사법농단 공소사실에 직접 포함된 내용은 아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법무부와 여권은 미공개 수사정보에 가까운 내용이 공판검사실 밖 대검까지 보고되고 문서로도 기록됐다는 점에서 정보 수집에 다른 목적이 있었던 것은 아닌지 의혹을 제기하고 있다.








윤석열이 사법부 자존심 건드린 부분 때문에

사법부가 윤석열한테 적당히 태클은 걸어도

그걸로만 끝내고 더 건드리지는 않을 거 같은 느낌




지금 국힘으로는 정권 교체 안 될 거 같으니까

여야 모두 털면서 독재자에 저항하는 열사 프레임이 씌인

윤석열을 이용하려는 거라 봄

애초에 이번 총선 득표율도 8% 정도 밖에 차이 안 나니



홍석현은 지금 무슨 생각이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