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오전 5시 강원도 원주교도소 철창문이 열리면서 칠성파 후계자인 A(52)씨가 모습을 드러냈다. 2013년 범죄단체조직죄로 붙잡힌 이후 7년 만의 출소였다. 40여명이 A씨를 마중 나왔지만, 영화에서처럼 검은색 차량이 도열하고 조직원들이 큰절을 하는 등 세 과시를 하는 모습은 없었다. 마중 나온 40여명 대부분은 A씨의 친구이거나 지인으로, 칠성파 조직원은 수 명에 불과한 것으로 경찰은 파악했다.




https://news.v.daum.net/v/20201126154423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