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장 위의 기사가 몇 년 전 일임




근데 이제 와서 자기들 편에 반기 드니까 갑자기 약 100년전 일 꺼내와서

"현재 서울대가 과거에는 경성제국대학이였다 토착왜구다" 이런 식의 프레임 씌우는 거로 밖에는 안 보임

그렇게 되면 이번 총선에서 유권자 중에 미통당 뽑은 약 41%는 다 토착왜구가 되는 건가


그래서 괜히 위 같은 경성제국대학 같은 되도 않는 프레임 씌우는 건

"쟤네들은 내로남불이 일상인가?"라는 역효과를 불러온다고 보고



서울대가 그런 현상 보인 건 언론에 의해 이리저리 휘둘리는 게 국민들이라는 걸 그냥 반증하는 거라 봄

언론은 사실상 민주당에 불리한 기울어진 운동장 체제고, 그게 조국, 윤미향 사태 때 제대로 드러난 거고



그래서 언론 개혁을 해야 한다는 건데

검찰개혁은 공수처, 검경수사권으로 충분히 할 수 있다지만 언론 개혁은 어떻게 진행하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