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밌게 본 쿵푸팬더 시리즈중 2번째 입니다

맘에든 장면들이 많은데 파일수 제한이 걸려서 그냥 대충 선정했습니다










귀여운 마스터 시푸

한국말로 번역하면 사부 사부 정도 되려나



























1편에서 용문서 같은 편법따위는 없다는걸 깨달은 포는 무지 날쎄졌다







다 보고 나서야 저 공작새 성우가 게리 올드만인걸 알았다






튼튼해 보이던 저 코뿔소사부도 결국 대포한방에 사라진다














용의 전사가 쿵쿵 거리며 올라오는 소리에 살짝 쫀 악당

하지만 3층에서 토 하고나서 고릴라 도움으로 올라옴














대포 터지는 이펙트가 개인적으로 정말 마음에 들엇음





무너지는 거대탑에서 탈출하는 포와 일행들













소통의 부재로 포는 혼자 쳐들어갔고 결국....

포가 포 맞고 날아감

보면서 소통이란게 정말 중요하단걸 느꼈음





주인공 답게 다시 부활해서 멋있게 등장하지만

너무 멀어서 악당에게 목소리가 닿지 않음







결국 높은 곳에서 혼자 가슴을 열어라 찍음






삿갓으로 멋있게 쇠사슬을 끊어보려 했지만.....





어찌저찌 구출 후 합심해서 싸운다






대포의 위력에 놀라 쿵푸의 시대는 끝났다며 스스로 감옥에 들어간 사부들도 도우러 옴






사부사부도 옴





포의 입장에서는 최고로 좋은 날이었을듯

어릴적부터 동경해오던 스포츠 선수들이랑 같이 경기한 기분이려나???







사부사부가 강조하던 마음의 평화를 되찾고 다시 또 한번 깨달음의 경지에 다다름






마스터 시푸도 못하는걸 제자가 해버려서 시푸도 매우 놀람






역시 뭐든지 처음이 어렵지 두번, 세번째는 쉬운 것 같음


























애니내에서 예언자가 말한 흑과백의 전사에게 공작새가 패배하는 복선이 완성됨














공작새 싸우는 모습 꽤나 날렵하고 절도있어서 괜찮음

여기까지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