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미애 아들 군 휴가 미복귀 의혹이 제기될 당시 당직사병이자 이 사건 제보자인 현모씨 측이 장경태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네티즌 5000여명을 경찰에 고소했다.

현씨를 사실상 대리하는 김영수 국방권익연구소장은 1일 뉴시스와의 통화에서 "장 의원과 네티즌 약 5000명을 명예훼손 혐의로 서울 영등포경찰서에 고소했다"고 밝혔다. 현씨 측은 일부 욕설 등을 한 이들에게는 모욕 혐의를 적용해 고소한 것으로 전해졌다.

https://news.v.daum.net/v/20201201175207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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