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치 원수마냥 서로 못잡아먹어서 안달인 존재로

서로 못죽여 안달이지만,

제3자가 괴롭히는 모습을 보면 또 참을 수 없는 존재
(ex: 이건 내가 괴롭힐거다 니가뭔데 괴롭히냐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