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 제안한 감염병 진단검사기법이 지난 2일 국제표준화기구(ISO)에서 국제표준으로 제정됐다. K방역모델 국제표준화에 성공한 첫 사례다.

3일 산업통상자원부와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한국이 제안한 '체외진단 시험 시스템, 미생물 병원체의 검출 및 식별을 위한 핵산증폭기반 체외진단 검사 절차(ISO 17822)'가 ISO 국제표준으로 제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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