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카를로스 수베로 감독에 이어 수석코치와 투수코치 자리에도 외국인 지도자를 영입했습니다.

한화는 "대럴 케네디(51) 수석코치와 호세 로사도(46) 투수코치를 영입했다"라며 "수베로 감독이 후보군을 추천하고, 구단이 면접을 진행한 뒤 두 코치와 계약했다"고 밝혔습니다.

케네디 수석코치는 1998년부터 2019년까지 21년 동안 미국프로야구 마이너리그 감독으로 1천915경기를 치렀습니다.

호세로사도는 96년~00년까지 125경기출전 올스타2회 선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