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면’ 데프콘 “김종민 연예대상, 차태현이 거절해서”

대상 이야기 중 유재석은 "그러고 보니 이 자리에 대상 수상자가 3명이 있다"고 말했다. 이에 데프콘은 "그럼 나는 어떻게 해?"라더니 "대상은 위험해. 왕관의 무게를 감당하기 힘들다"고 말했다.

김종민이 "뭐가 위험하냐. 주면 감사하지"라고 말하자 데프콘은 "넌 네가 받은게 아니잖아. 차태현이가 자꾸 거절을 하니까 얘가 받은거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김종민은 "뭐하는거야. 내 대상을 왜 형이"라며 데프콘의 멱살을 잡았고 데프콘은 "친하니까 얘기하는거다. 시청자들이 모르냐 다 알지?"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그럼 보지마 보지마 그냥 보지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