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과 신뢰로 바로잡습니다를 똥싸듯이 매일 싸재끼는 좆선일보 기사와 본문에 기재된 발언 전문이다

문통은 당연히 이번 사태를 반면교사 삼아서 사전 자격요건 검증 강화와 문제 발생 시 신속한 조치를 약속했다.

그리고 문제의 발언이 애들이 지금 풀발기하고 있는, 상황에 따라 취소 또는 입양아 교환 문제다.



일단 '자격 검증 및 문제상황 발생시 대처는?' 이라고 지랄들 했던건 위에 발언으로 정리될테니 잡소리는 하지 마라.



어제도 있었던 사건인데, 아기가 죽었다. 엄마가 낳자마자 버려서.
혈육도 죽이는게 인간인데, 혈육도 아닌데 입양아가 나와 안맞으면 어떨까?
키우게 될 입양부모나 밑에서 자라는 입양아나 서로 불편해질게 뻔한데?

그리고, 니네 뭐 까까골랐다가 아 이거 말고 다른거 바꿀래요. 해서 그자리에서 바로 바꿔준다고 생각하는거냐?
그렇게 생각한다면 너네야 말로 입양아들을 물건 또는 애견으로 보고 있는거 같다만?

뭐가 문제인지 검증하고 요건에 불충족되면 당연히 박탈되지, 애를 그냥 바꿔준다고 생각하는거야?

"아이가 넘모 불쌍해요 흑흑" 하는 인권팔이 싸구려 감정이 넘쳐흐르시는데, 왜 입양률은 박살이 나있을까?
난 오히려 애를 바꿔서라도 입양을 하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더 박수쳐주고싶은데?


그리고 말이다. 박살난 입양률때문에 고아들 나이차면 사회에 내던져져서 진짜 힘들게 산다. 입양되어 행복하게 살 수 있는 기회를 니들이 뭔데 박탈하자는거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