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을 플레이하는 도중에 원하는 결과가 나오지 않았을 경우,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거나 세이브해 둔 파일을 로드하여 원하는 결과가 나올 때까지 계속 리셋하는 행위.

일본에서 리셋 마라톤, 줄여서 리세마라라고 부른것이 시초이다.

리셋 노가다 개념이 한국에서 일반적으로 퍼진 계기는 모바일 게임으로 볼 수 있다.

상당수의 게임이 생성 직후의 계정에 일종의 초기자본금 개념으로 유료 뽑기를 한번 정도는 공짜로 할 기회를 준다.
과금 시스템 이해 차원이나 강해질거면 유료 뽑기 많이 하세요라는 미끼상품격으로 준다.
리셋 노가다는 이걸 노리고 처음에 공짜로 주는 유료 뽑기에서 최고급 캐릭터가 나올때까지 뽑기를 하고, 안나오면 그냥 버리고 다시 새 계정을 생성하는 것이다.